자식의 IQ는 엄마의 지능 유전자로만 결정된다는 연구결과

영국 글래고스 의학연구위원회 MRC는

최근 수십년 미국국립과학원회보 등 과자학저널에 게재된 연구논문 분석과 함께

14~22세 까지 총 1만 2886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사이콜로지 스폿' 이라는 과학전문 블로그에 발표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식의 지능을 결정하는 것에 아빠의 지능은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고

어머니쪽 유전자가 전적으로 결정한다고 합니다

연구원들은 

지능유전자는 X염색체에 위치해있고

여성은 이 X염색체가 2개 남자는 1개 뿐이기 때문에

뇌의 인지기능 시스템상 태아는 어머니 외에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지능DNA를 자동으로

비활성화 시킨다고 전했습니다

동물실험 또한 마찬가지로

IQ는 어머니의 영향이 절대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편 영향력이 높은 아버지의 유전자의 종류는

고도의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대뇌피질보다

섹스와 음식, 공격적인 성향 등 자율기능에 관여하는 둘레계통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