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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 햄 베이컨 등의 첨가물질 직화구이하면 발암물질 급증 본문

건강과 음식

소세지 햄 베이컨 등의 첨가물질 직화구이하면 발암물질 급증

LJay 2017. 1. 5. 06:29




햄이나 소세지 등의 가공육을 숯불에 직접 구우면 절대 안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직화구이를 하면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 (PAH)가


가열하지 않았을 때에 최고 600배 까지 검출된다고 하네요


PAH는 발암성물질이고 환경호르몬이 의심되는 물질입니다


후라이팬에 구우면 직화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5개 가공육 상품 중에 4개에서 PAH가 검출됐습니다




가공육등의 식품첨가 화학물질을 피하려면 아예 안먹는 것이 가장 좋으나


어쩔 수 없이 먹게 된다면 끓이는 방법이 차선책입니다


햄이나 소세지를 끓는 물에 데치면 첨가물질 80퍼센트가 빠져나간다는 실험결과가 있습니다


가공육을 드셔야 할 땐 물에 끓이고 난 다음 건져서


그냥 드시거나 다시 한번 구워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밑에는 제가 직접 스팸을 끓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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