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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최초로 발견된 공룡 깃털 화석 발견 본문
12월 8일 BBC와 일간 가디언에 읭하면
미얀마에서 발견된 약 9천 900만 년 전에 살아있었던 공룡 꼬리가 들어있는
호박이 발견됐고,
이것의 연구논문이 'Current Biology' 에 게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발견 된 꼬리는 뼈가 완전히 화석화되어
근육,인대,피부의 흔적 등까지 드러나있습니다.
털의 길이는 3.7 cm 정도
윗부분은 밤나무색 깃털
아랫부분은 흰색 깃털로 선명하게 달려 있습니다.
연구진에 의하면 육식성 두 발 공룡과의 어린 공룡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하네요.
그리고 돌기와 작은 가시가 모두 있어
깃털의 진화 연구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조류가 아닌 공룡의 깃털 발견은 역사상 처음인데
역시 공룡의 후손은 닭과 같은 새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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