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kCok
청문회서 어버버하는 이재용에 안민석의 질문 본문
전반적으로 답답한 1차 청문회인데
안민석은 엄청 시원합니다.
안민석: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적이 있는데 그 시간은 얼마나 됐습니까?
이재용: 30~40분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안민석: 무슨 이야기를 했습니까? 기부 좀 해달라고 말 꺼낸 것 아닙니까?
이재용: 아닙니다... 창조경제에 대해 대화했습니다.
안민석: 대통령은 그 주제에 대해서 30분 이상 대화할 지식이 없습니다.
또 무슨 얘기 했습니까?
직설적인 사이다 ㅎㅎ
그나저나 삼성 이재용은 거의 앵무새 수준.
어떤 날카로운 질문을 해도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저와 삼성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반성하겠습니다."
거의 이런 똑같은 워딩으로 동문서답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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