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범준은 앞선 시즌에서 탈락 (과거 2번)
→ 버스커버스커 연습 시작 시점에 Mnet에서 밴드가 필요하다며 장범준에게 먼저 출연을 제의
→ 슈퍼위크 방송 흐름은 이미 결정됨
→ ‘투개월’과 맞붙은 후에 ‘투개월의 상승세와 버스커버스커의 하락세’로 이미 결정
→ PD가 자신들이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
→ 몇 주 후 버스커버스커와 투개월이 함께 부른 ’줄리엣‘이 방송되고 인기를 얻자 갑자기 상황이 바뀜
→ 투개월과 슈퍼위크에서 함께 부른 ‘줄리엣’은 사실 현장에서 별로였음
→ 2개월 후 방송에서는 투개월 목소리를 재녹음, 연주에도 오토튠을 더한 보정 작업을 거쳐서 완벽해 보였음
→ 시즌3 우승팀은 울랄라세션으로 이미 각본이 정해져있었음
→ 울랄라세션이 우승자로 호명되면 여자친구의 손을 절대 놓지 말고 그녀의 주변을 떠나지 말라는 이야기도 들음
→ 슈퍼스타K 합숙 훈련은 강압적이었으며 다이어트와 보톡스를 맞아야했음
→ 합숙기간에 24시간 끊임없이 진행되는 일정을 소화하며 많은 간접 광고 촬영에 임했지만, 수익은 없음
→ 슈퍼스타K 방송에서 부른 노래들의 음원 수익 역시 가수에게 돌아오지 않음
(버스커버스커 음원 수익은 10억 이상)
→ 음원 수익 관련 내용을 전혀 알 수 없었음
→ 매주 금요일 밤 생방송 공연이 끝나고 나면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고 다음날 음원 배포
→ CJ에서 계약을 언급하며 우리를 매우 강하게 압박하며 스타로 만들려 했음
→ 준우승 이후 CJ E&M은 6개월간 원하지 않는 TV프로그램에 출연시키려 했음
(그건 정말 최악이었음)
→ 그래서 준우승 이후 버스커버스커 활동을 잠시 중단했음
그런데 CJ측에서 압력이 들어간 탓인지
CJ가 말한대로 브래드도 정서상의 차이라고 수습을 했네요;
문화까지 깨끗하지 못한 대기업에 독점이 되가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