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게 정치과외를 해주기로 한 오바마

트럼프는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오바마에게 묻길

"나는 백악관에서 하루에 얼마나 일을 해야 하나? 설마 매일 있어야 하나?"

이런 질문을 하고

오바마가 규칙상 2017년 1월에 백악관 직원들이 전부 떠난다니깐

"그럼 나는 어떻게 일을 해야 하나? 새로 다 직원을 뽑아야 하는 것인가?"

이렇게 질문들을 할 정도로

대통령직에 전혀 아는 것이 없는 상태

결국 대통령업무에 혼란을 느끼고 있는 트럼프를 위해

오바마가 정치과외를 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특히 트럼프가 국방에 대해 너무 모르기 때문에

오바마가 이런 결정을 했다고 하네요.

아무리 봐도 트럼프는 아주 깊은 생각을 갖고 선거에 나선 것 같지 않네요.

자기도 당선될 줄 몰랐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