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때 한성호와 세월호사건 공통점 미스터리

박정희 때 일어난 사고인 한성호 침몰 사건과

박근혜 때 일어난 세월호 침몰사건의

미스테리한 공통점입니다.

한성호 침몰 사건

1.진도 앞바다 조도 부근에서 침몰함

2.선장이 승객을 버린 채 먼저 탈출

3.배 안이 더 안전할 거라 생각하고 밖에서 선실문을 잠금

4.정원초과 및 과적으로 침몰

5.폭풍주의보로 연안 여객선 운항이 정지됐지만 한성호만 선장이 각서쓰고 출항

6.선박회사 관계자와 하급공무원만 구속됨

7.침몰순간 선장이 아닌 무자격인 갑판원이 배를 몰았음

8.희생자의 대부분은 관매국민학교 등에 다니던 어린이들

9.침몰 당시 박정희 관련 일정기록이 없음 (베트남 종전 기본 대비책을 보고 받았다는 한 줄만 있음)

10.이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 부정선거 의혹이 묻혀버림

세월호 침몰 사건

1.진도 앞바다 조도 부근에서 침몰함

2.선장이 승객을 버린 채 먼저 탈출

3.가만히 있으라고 방송

4.과적으로 인한 침몰

5.가시거리 1km 미만이면 출항이 금지인데 500m 일 때 출항 강행

6.선박회사 관계자만 구속됨

7.침몰순간 선장이 아닌 입사 4개월 된 3등 항해사가 배를 몰았음

8.희생자의 대부분은 단원고등학교의 어린 학생들

9.침몰 당시 박근혜의 7시간 기록이 없음

10.당시 큰 논란이 되었던 국정원 개입 부정선거 의혹이 묻혀버림

두 사건에는 놀랍게도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