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네임드 할머니 여러 시위속 동일인물 논란

박사모에서 동원된 할머니가

세월호 유족인척 박근혜에게 위로 받은 분과 

동인인물이다 라는 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팩트는

세월호 분향소에서 박근혜에게 위로를 받은 저 할머니는

유가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미 오래전 기사화되었고,

많은 비판이 있었습니다.

유족도 아닌 일반조문객을 위로하는 사진을 찍었는데

심어놓은 사람아니냐는 비판.

그런데 이와 비슷하게 생긴 할머니를

여러 시위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박사모와 엄마부대는 이 할머니가 절대 동일인물이 아니라는 주장.

이 할머니보고 확인을 위해 민증도 가지고 나오라고 했다는 엄마부대.

그런데 한 분의 민증으로 어떻게 동일인임을 알 수 있나요..?

위 엄마부대에 속한 할머니가

세월호 분향소에서 유가족인 척 한 할머니와 동일인물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박사모와 엄마부대에서 동시에 활동 중인 것은 자신들이 밝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