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이 말하는 탁구선수 유승민의 프로정신

런던 올림픽 당시 개그맨 남희석이 SNS에  올린 내용.

치과의사인 남희석 부인의 병원에서

유승민은 사랑니를 뽑았는데

진통제와 항생제 처방도 한사코 거부했다는 이야기

항생제는 금지약물이 아니지만

혹시나하는 것에 조심하셨던 것 같네요.

세계반도핑기구는 약물에 대해

고의가 아닌 경우에도 선수 자신의 책임이라는 점을 분명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유승민 선수는 그야말로 진정한 프로.

그런데 요즘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스포츠 선수들의 약물복용에 대해

무지한 면도 있고, 

그렇게 때문에 약물에 관대한 것 같습니다.

공정한 스포츠에서

약물복용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밑에는 UFC 선수 김동현이 말하는 약물복용 이야기

2016/02/28 - 김동현이 말하는 UFC 선수들의 약물복용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