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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야기

유재석을 이용한 정용화의 FNC 내부자거래 의혹

LJay 2016. 6. 29. 09:46



FNC 엔터테인먼트의 씨엔블루 정용화가

당시 소속사가 유재석을 영입한다는 미공개정보를 미리 입수하여

주식을 대량을 사들였다가 바로 되팔아 억대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5년 7월에 4억여 원으로 FNC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사들이고,

일주일 후에 바로 6억여 원으로 되팔아서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입니다.


이 일주일의 기간 동안

소속사는 유재석 영입을 발표.


주가는 20800원에서 27000원 정도로 급등했습니다.



위에는 당시 FNC 엔터테이먼트 주가 차트.


아마 녹색점 전후로 주식을 매수했고

그 후 영입발표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FNC는 당사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고

수사가 끝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입니다.


주식내부자거래는 중범죄입니다.


그러나 조사결과 내부자거래가 맞더라도

분식회계도 어영부영 넘어가는 이 나라에서

과연  처벌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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