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에 관련해
구체적인 정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 매체의 설일뿐이고 사실이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촬영할 때부터
연인으로 발전했고
김민희가 계속 호감을 표시했다고 하네요
또 디스패치가 보도한 홍상수의 가족들의 인터뷰에 의하면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딸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고, 그 여자와 가정을 이루고 싶다
너도 나가서 남자들을 만나라" 라며 집을 나간 상태.
홍상수의 아내는 김민희를 찾아가 직접 만났지만
"그러니깐 남편 관리 좀 잘하시지 그랬어요"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