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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제보전화로 경찰이 된 사연 본문
역대급 제보전화라고 할 수 있는
신창원 검거에 결정적인 역활을 한 신고내용
1999년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탈옥수 신창원 사건
많은 경찰들이 책임을 지고 옷을 벗게 되었는데
이 결정적인 제보덕에 신창원을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제보자는
정보부대 하사관으로 복무하다가
전역 후 가스관 수리공으로 일하던 김영군 씨.
수리를 갔다가 특유의 눈썰미로 신창원을 알아보고 경찰에 신고.
그 후 신창원 검거됐고,
김영군 씨는 결정적인 제보자로서
자신의 바람에 따라 경찰 특채로
형사 1번지 동부 경찰서로 배치되게 됩니다.
2009년에 계급이 경장이였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현재도 형사로 근무하시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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