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알바노예딸 조작의혹과 해명글

3월 21일 방송된 동상이몽 알바 노예 딸 편

18세 여고생이 술만 먹는 아빠를 대신해

알바하며 가장노릇을 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심지어 유재석과 서장훈,김구라는 장학금을 남몰래

전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방송 이후

이 여고생의 같은 학교 학생이라며 올라온 글에는

주인공이 일진이다, 방송이 조작됐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아버지의 알콜중독으로

5년째 알바로 가족의 생계를 겨우 꾸리고 있다는

여고생의 옷과 교정기, 스마트폰 등의 가격이 올라오며

의혹이 점점 커졌습니다.

이에 대한 제작진은

"확인이 되지 않는 악성루머와 게시글이

아직은 어린 10대 여고생과 가족들에게 큰 상처가 될 것."

"출연자 보호를 위해서라도 이런 루머와 글이 더 이상

없어야 한다"

그리고 출연자 본인의 해명글도 올라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