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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엄청난 일화 본문
가장 썩을 대로 썩었던 시기에
정치인들의 선거자금 요구에 돈 한 푼도 주지 않았고
이로 인해 세무조사를 받았지만
그야말로 털어서 먼지 하나 나오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게
기업운영을 하셨습니다.
현재 한국에 문제되고 있는 자식에게 기업을 세습하는 문제..
그 당시는 미국에서도 기업가들이 2세에게 물려주는 시기였는데
유일한 박사는 유한양행을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고
전재산은 사회에 기부하고 떠나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
이런 분이 존경을 받아야 하는데
나라를 팔아먹고 친일을 하던 기회주의자 인간이
지저분하게 만든 기업이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거꾸로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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