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만 출신의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마리텔에서 대만국기를 흔들었다는 이유로
중국이 들썩이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런 선동을 일으킨 놈이 있엇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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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를 타켓으로 이슈를 끌어보려는 인물
이름 황 안.
중국의 트위터라고 할 수 있는
웨이보를 통해
쯔위가 대만국기를 흔들었고,
그 사실을 대만 방송국에서 칭찬했다고 고자질을 한 후
대독 (대만 독립종자라는 비열한 비속어) 이라고 글을 올림.
나머지 멤버들도 일본인이고
한국그룹인 트와이스가 중국 명절 프로그램에
절대로 출연하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로 인해 중국내에서 사건이 커지고
여러 방송국에서 출연취소를 통보하고,
또 지금같은 외교문제로까지 붉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반전은
이 황안이란 사람은
대만출생으로 대만에서 데뷔하고
앨범이 성공하여
대만 연예계의 황제로까지 불릴 정도로 유명한 대만 연예인.
권력과 힘에 머리를 조아린 전형적인 앞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