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kCok
미스터리 괴담 아이들이 실종될 때 나타나는 슬렌더맨 본문
괴담일 뿐이지만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그냥 재미있게 읽어보세요
슬렌더맨
키가 3미터가 넘고 비정상적으로 팔다리가 가늘고 깁니다.
항상 말끔한 정장차림을 하고 다녀 얼핏 신사로 보이지만
눈코입이 있어야 할 자리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떤 하나의 인물이 아니라
사실 미국, 독일, 네덜란드 등 전세계에서 수세기간 목격된
"비정상적으로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고 가는 사람"의 괴담을 묶어서
슬렌더맨이라고 부르게 됐습니다.
밑에는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나타나는 슬렌더맨 사진들
그런데 사진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꼭 사진속 그의 주위에 아이들이 있다는 점.
1986년 6월 13일 미국 스털링 시립도서관에서 발생한 큰 화제사건
이 때 도서관에 보관중이던 학생들의 사진이 경찰에 의에 회수됐는데
놀랍게도 사진 속 14명의 아이가 한꺼번에 실종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5개월 후
조셉이라는 실종어린이 중 한 명이 뉴저지의 한 늪에서 발견.
아이는 몸이 기괴하게 뒤틀린 채 사망해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에 두 명의 아이가 더 발견됐지만
나머지 아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실종된 아이들 사진에 찍힌 슬렌더맨
주변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인물
비정상적이게 큰 키
가늘고 길며 이상한 모양의 팔
눈코입이 없는 듯한 얼굴...
경찰이 사진속 남자를 용의자로 뒤쫒았지만
아무런 단서도 못찾았습니다.
위의 사건 외에
전세계적으로
아이들 실종사건과 관련하여 슬랜더맨이 목격된 사례가
매우 많다고 합니다.
아이를 납치하고
가끔 큰 키로 창문을 통해 사람들을 훔쳐본다는 슬렌더맨
전세계 곳곳에 목격되고 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