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컵라면 투톱 중 하나라는 통영굴매생이라면
(한개는 청양고추라면)
420칼로리
뚜껑의 그림처럼 건더기가 엄청나진 않습니다.
블럭으로 되어 있는데
다 녹으면 나쁘지 않음.
건더기가 밑에 좀 많더라고요
제 사진상보다는..
맵지 않고
라면치고 속이 엄청 편안한 느낌
부드럽게 잘 들어갑니다.
국물이
조개탕 + 라면스프 + 바지락칼국수
가 조금씩 합쳐진 맛
나쁘지 않습니다.
면은 보통 컵라면의 면이라고 보면 좋을
평타치는 정도
굵기는 보통 굵기
술먹고 다음날 먹는 건데
해장라면으로는 이 이상하는 라면이 있을까 싶네요.
(사실 라면이 해장에 좋진 않지만..)
가끔 또 사먹어볼 정도의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