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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떠나게 된 청춘FC 오성진 선수

LJay 2015. 10. 11. 17:09




청춘FC 소속 오성진 선수가 발목골절로 5개월정도의 재활시간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5개월이기 때문에 청춘FC에서는 하차가 결정됐는데

정말 아쉽네요


"다 왔는데" 라며 우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청춘FC내에서도 공격포인트가 가장 많은 선수들 중 하나고,

빠르고 주 공격루트를 만들어내는 에이스 중 하나였는데

참 많이 아쉽네요.


하지만 아직 23살이고

이 선수의 정신력이 그렇게 약해보이지 않으니

또 한번 기운내서 새롭게 도전할 것입니다.

프로팀에서 꼭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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