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가장 임상시험을 많이 하는 서울.
돈이 된다고 생각해서 많이들 지원하지만
사실 전세계 제약회사가 적은 비용으로 시험하기 딱 좋은 환경.
법적인 문제로 함부로 말꺼내기도 힘든 상태.
(실제 부작용이 생긴 사람들이 모여 수년간 제약회사 앞에서 시위를 하고
소송을 준비해도 전혀 보상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위에 문제 뿐 아니라
생동성실험 알바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아직 심각하게 방치된 위생상태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 쓴 주사기를 아무데나 놓는 등 감염의 위험이 있고,
지원자가 3개월 이전에 실험에 참가했다면
다른 실험에 참가할 수 없는데
지원자가 스스로 중복여부를 대답하는거라
대부분 무시당하고 있다는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