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 앞 분식집 광경.
초등학생들이 분식을 먹을 때 저렇게 장부에 달고 먹는다고 합니다.
엄마들이 보통 일주일에 한번정도 들려서
1~3만원 정도 선결제를 한다고 합니다.
많게는 10만원도 하는 부모가 있다고 하네요.
이 이유가
돈을 가지고 다니면 학교폭력의 대상이 될까봐입니다.
엄마들은 단 돈 500,1000원이라도 현금을 들고 다니는 것이 알려지면
학교폭력의 대상이 되니 아예 돈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까지 된 것이 너무 씁슬하네요
이런 사태까지 되도록 방관한 선생들은 책임을 느끼고 노력해야합니다.
가르치는 수준도 대부분 무능하기 짝이 없는데
그 수준에 비해 돈을 너무 많이 받고 철밥통에
연금이나 챙기려고 하면서
저런 문제와 학생들에게는 관심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