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트래킹대회 참가한 스웨덴팀과 유기견 이야기

에콰도르에서 열린 한 트래킹대회라고 하네요.

참 이국적인 모습.

이 대회에 참가한 스웨덴 팀은

경기가 시작되고,

한마리의 유기견을 만나게 됩니다.

스웨덴 팀의 한 선수가 이 개에게 자신이 먹던 음식을 나눠줬는데

그 유기견은 그 순간부터 트래킹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총 20여시간을 뛰고 수영하며 스웨덴팀과 완주했다고 합니다.

경기 종류 후 선수 한명이 스웨덴으로 이 개를 데려가기로 했다는

훈훈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