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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동식물의 거대화 미스터리 마르티니크 섬 본문

미스터리

인간 동식물의 거대화 미스터리 마르티니크 섬

LJay 2015. 6. 1. 13:00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통치를 받다가 1946년 프랑스 해외 현으로 편입된 마르티니크 섬.


1952년 생태전문기자가 취재차 섬을 방문했는데

섬사람들을 보고 경악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섬에 살고 있는 남자들의 키가 2미터에 육박하고

여자들도 전세계에서 가장 컸기 때문.


또 마르티니크 섬의 동물과 식물도 다른 곳에 비해

너무 컸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열리는 포도는 이 섬에서 4개월마다 한 번씩 열렸고 크기 또한 컸습니다.

개미는 8배 크기, 쥐는 강아지만한 크기.


미스터리한 점은 단순히 크기만 한 것이 아니라

1948년부터 급격히 성장했다는 것.


또 상상하지 못할 일이 일어났는데

조사를 위해 머문 과학자들의 키가 급격히 성장한 일입니다.

성인이고 최소 20년 이상 성장이 멈췄던 과학자들의 키가 성장했습니다.

1년에 10cm, 2달동안 7cm가 큰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958년 10년만에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상태.


가장 유력한 것이

마르티니크 섬의 화산 폭발로 인한 장기간 방사능 노출.

이로 인한 유전자 변이로 거대화가 발생했다는 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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