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훌륭한 젊은 인재들을 수습제도를 악용해서 2주간 값싸게 부려먹고 버린 꼴.
위메프의 조건인 2주간 10건이상의 계약은 영업을 해 본 사람이면 잘 알듯.
예를 미생에 비유해보자면
'막 입사해서 자기 자리도 모르는 장그래한테
2주간 새로운 거래처 10개 이상 만들어와라'
이런식인데 이걸 처음에 말해준 것도 아니고
2주 후 수습들 자르기 직전에 "사실 이게 조건이었다." 라고 자르면서 이야기한 셈.
언론에서 떠들고 문제가 커지자
위메프측의 골 때리는 대응
전원 합격처리ㅋㅋㅋ
사회가 어디하나 멀쩡한 곳이 없이
썩을대로 썩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