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창렬음식세트가 비난받으면서
반대로 칭송받고 있는 도시락이 있습니다.
바로 김혜자 도시락인데요.
실제 상품을 보면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많은데
인기가 오르다보니 한 가지 소문이 생겼었습니다.
김혜자 씨의 아들이 운영하는 것이고
어머니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이런 도시락이 탄생되었다는 것.
하지만 이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gs리테일 홍보팀 관계자는
"김혜자 씨와 도시락 제조에 대하여 계약을 했을 뿐이고, 아드님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소문이 난 이유를 추측하자면
김혜자 씨 아드님이 김치공장 쪽에서 일을 하셨는데 그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도시락이 만들어지기 전
김혜자 씨가 직접 공장을 방문해서 보시고
"이만하면 같이 손을 잡고 일할 수 있겠다" 고 하시며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