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악명높은 정보기관이자 암살단 모사드

1949년에 설립한 이스라엘의 비밀정보기관 모사드입니다.

엄청난 정보수집능력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작능력,

암살,고문 등으로도 악명이 높은 비밀정보기관.

(한 일화로 필리핀에서 교황을 테러하려던 테러범을 잡고, 

그를 심문하며 온몸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고문을 했는데

그는 입을 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사드에게 넘기겠다고 알려주자

그러자 모진 고문을 참던 테러범이 갑자기 굴복을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알려진 여러 사건이 있습니다.

그 중 유명한 것은 나치의 일원 아돌프 아이히만을 

15년간 추적해 국제법을 무시하고 납치한 후 국내법을 고쳐서 교수형.

또 영화로 유명한 뮌헨, 

뮌헨 올림픽에서 팔레스타인 테러범들이 이스라엘 선수들이 죽이거나 인질로 잡자,

모사드에서 '신의 분노' 라는 작전명으로 보복을 했습니다.

밑에는 cctv에 찍혀도 태연한 모사드 요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