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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가 폭로해도 소용없는 축구협회의 실태

LJay 2014. 6. 29. 21:30




조광래 뿐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의 관습


유일하게 히딩크 감독 시절에만 간섭을 못했는데 


그 근본적인 원인은 

2002년 당시 "개최국이 16강에 못올라간 경우는 없다" 라는 현실에서

발등에 불이 붙은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 히딩크의 카리스마, 

이용수 기술위원의 존재로 인해

이때 유일하게 선수발탁과 전술에 대해 

협회가 간섭하지 못했죠.


물론 월드컵이 끝나자 재계약의사가 있던 히딩크를 팽하고,

이용수위원도 내보냈지만요.


현재 상황은 축구협회라는 곳에서 

늙고 부패한 것들이 정치파벌놀이를 하고,

지들끼리 돌아가면서 감독직해먹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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