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발생한 사건
동방신기가 한참 인기 있을 때 일어난 사건입니다.
당시 동방신기의 안티카페의 회원이던 20살 고모양은
유노윤호가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공업용본드와 오렌지쥬스를 구입해서
협박편지와 함께 유노윤호에게 쥬스와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본드를 쥬스에 넣고..)
유노윤호는 의심없이 그 쥬스를 마셨지만
이상한 맛을 느껴서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이 사건이 보도되자
고모양은 사건 후 16시간만에 경찰서에서 자수를 했다고 하네요.
끔직한 일이 있을 뻔한 사건이었는데
대인배 유노윤호는 선처를 해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