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실력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이재선:
격투센스가 좋은 것 같다.
타고난 타격센스가 있다.
연예인 특성상 훈련을 많이 소화하지는 못했다.
스텝과 거리 감각이 굉장히 좋다.
경기가 과열됐을 때 좀 더 잘 할 수 있는 남의철 스타일이다.
스파링은 천천히 약하게 하는 스타일로 올라온 훈련영상만으로는 판단하면 안된다.
김대환:
타격 감각이 확실히 있다.
힘이 70kg대에서 나올 수 있는 힘이 아니다.
리치가 굉장히 길다.
정문홍 대표가
여러가지 상황을 만들어 시뮬레이션 스파링을 했을 때
무에타이 클린치에서 복부 정타를 허용,
선수들도 스파링이면 중단할 정도의 데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끝까지 하는 모습에 집념과 투지를 볼 수 있었다.
이승윤 때 보다는 훨씬 준비가 되어있고, 더 많은 플랜을 짜줄 수 있는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