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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선수 펠릭스 산체스의 감동적인 이야기

LJay 2014. 1. 24. 14:37





육상선수 펠릭스 산체스입니다.


할머니에 손에 자란 펠릭스 산체스는

국제 대회 도중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런던올림픽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서 할머니께 바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끝내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펠릭스 산체스는 

품안에서 사진을 꺼내 오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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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베이징 올림픽예선 아침.

그는 그 소식을 듣고 하루 종일 울었습니다.

미친 듯이 달리고 하루 종일 울었고,

펠릭스는 할머니를 위해 맹세를 했고

결국 런던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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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산체스

도미니카 공화국 허들 선수.

1977년 8월 30일생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허들 43개 경주에서 우승을 기록.


2004년 아테네 올림픽 400미터 허들종목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최초로 금메달 획득.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8년만에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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