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사.이슈.생각 (781)
CokCok
권력의 개나 다름없던 황교안은 권한대행 주제에 방송통신위원 상임위원으로 김용수를 임명하는 월권으로좌석을 확보해놓고 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에 ㅎㅎㅎ 승진으로 박은 알을 뽑아버리는 신의 한수
이제 의료인이 명찰을 달지 않고 일하면최대 7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보건복지부는 6월 11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그림처럼 의료행위를 하는 사람들의 신분을 알 수 있게면허와 자격의 종류, 성명을 표시해야하는데이 고시를 지키지 않을 경우1차 위반 30만원,2차 위반 45만원,3차 위반 70만원이 부과됩니다. 단 격리병실, 무균치료실, 중환자실은 감염예방을 위해 예외적으로 명찰을 달지 않아도 됩니다.
다른 인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방부인사 지명이 늦어지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국방부 인사의 경우, 장성급 이상 중에검증이 안 걸리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얼마나 개판이면단 한명도 찾기가 힘들까요?그래놓고 외부에서 뽑으면 단체로 개난리를 부릴텐데...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회장이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밑에는 영상입니다. 20대 여성이 최호식과 팔짱을 끼고 호텔로 들어가는 장면 막 호텔을 나서던 여자 3명을 보고 둘은 잠시 멈칫하더니다시 호텔로 들어갑니다. 잠시 뒤 최호식과 호텔에 들어갔던 여자가급하게 뛰쳐나와서 택시에 올라탑니다. 따라나온 최호식이 같이 택시에 타려 승강이를 벌이자여자 3명이 뒤따라 나와 막았고그제서야 최 회장을 발길을 돌렸습니다. 호식이 두마리 치킨의 직원으로 알려진 20대 여성은최호식이 호텔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에자신을 강제 성추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그리고 호텔로 들어가다가 지나가는 여자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도망쳤다고진술했습니다. 성추행을 당했는데왜 팔짱을 ..
2018년부터 종교인 과세 정책이 예정대소 시행될 전망입니다.과세의 형평성을 높이고 일부 대형 종교기관의 탈세를 막기 위한 정책인데더불어민주당 김진표는 2년을 더 유예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하지만 정부는 예정대로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 (김진표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서 의도가 무엇인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종교인 과세는정치인들의 지지율 문제로누구도 제대로 시행하지 않았는데 참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천주교는 이미 오래 전부터 세금을 내고 있었고,불교계도 종교인 과세에 찬성하는 분위기.XX교만 세뇌된 신도들을 동원하여 극렬하게 반대하고 있는 상황.엄청나게 돈을 쓸어담고 있는 대형 기관도 주로 이들이 가지고 있지요.
여름에 창문을 열고 잘 수 밖에 없는데 집 앞에 편의점이 있다면 새벽에 술을 먹고 고성방가를 하는 인간들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편의점 앞에 테이블을 깔고 영업하는 것이 불법인데 관련법규가 애매해서 상황에 따라 처리하는 부서가 다르다고 합니다. 실제로 단속을 해도 흐지부지 되고요. 피해를 입는 것은 주민들 뿐. 대처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현재의 고성방가를 막는 첫번째 방법과 근본적으로 편의점들이 불법 테이블 영업을 못하게 하는 두번째 방법. 첫번째는 112 신고입니다. 번거롭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제일 간편합니다. 문자로 112를 보내면 되는데 정확한 위치로 고성방가를 하는 사람들이 있고, 편의점이 인도를 불법점거하여 술을 팔고 있다고 문자를 보내면 2~3분 내에 "즉시 출동하겠습니..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이낙연 총리의 인준이 가결되었습니다. 투표결과는 이렇습니다. 총 188표에서 찬성: 164표반대: 20표기권: 2표 임명동의안이 상정되자마자과거 황교안을 밀어붙였던 자유한국당은 정 의장에게 더불어민주당으로 가라며생난리를 치고 퇴장했습니다.부끄러움이라고는 전혀 없는 듯 보이네요
흉물이다, 예술작품이다 라는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시의 슈즈트리입니다. 실제 사진들 밑에는 예술작품이 꼭 예쁠 필요가 없다는 진중권의 의견 그러나 비가 오니심각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앞으로 장마철이 올텐데...
수감번호 503번 박근혜가 직무가 정지되고 나서 총 35억원을 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수활동비 명목으로 하루 5000만원이란 거금을 훔쳐썼습니다. 문재인정부는 특수활동비 등을 줄여 생긴 몇십억을 소외계층 지원 예산으로 쓴다던데 비교해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이 정신나간 쓰레기는 어디에다가 돈을 썻을까요? 로비가 아니라면 그 돈을 쓰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알바들 돈주고 변호사비도 우리 세금으로 쓴 것 같은데 철저하게 조사가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필리핀의 마라위시란 곳에서필리핀군과 IS추종세력들간에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러시아 순방중이던 두아르테는 귀국하여 계엄령을 선포마라위시는 20만명이 거주하고 있고 마닐라에서 800km 떨어져있습니다. 필리핀 헌법상 60일간의 계엄선포가 가능한데두아르테는 1년도 가능할 수 있다고 선언하며추가테러가 일어나면 국가전체에 계엄령을 선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S는 당연히 없어져야하지만두아르테 속은 뻔히 보이네요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식에 삭발을 하고 나타난 아들 노건호 씨 삭발에 대해 정치적인 뜻이 전혀 없고, 사회에 불만이 있는 것도, 종교적인 의도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최근 스트레스가 심해 탈모가 와서 삭발을 했습니다.전국의 탈모인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드립니다. 라고 하더니 "그런데 저는 다시 머리가 나고 있습니다." 라고 발언 탈모인들 능욕행 ㅎㅎ 밑에는 영상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가관입니다. 경찰관에게 헤드락까지 걸고테이저건에 맞을만 했네요 밑에는 경찰이 시간순서대로 정리한 사건 내용 밑에는 감성팔이로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10대의 글과사람들의 댓글 반응
청와대 브리핑 말투가 다시 바꼈습니다 일단 노무현 대통령 당시부터 보시면 "노무현 대통령은", "지시했습니다." 등의 표현으로 존칭을 생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부터는 "대통령께서, 하셨습니다" 라는 표현을 함. 국민을 더 위로 보고 국민에게 고하는 것인데 존칭을 둘 다 사용하는 어이없는 경우 발생. 그리고 박근혜 당시 가관입니다 정말오히려 박근혜를 국민보다 높이는 표현. 이제는 다시 변한 문재인 정부 브리핑입니다.
제임스 코미가 동료들에게 털어놓은 이야기를 바탕으로11일에 뉴욕타임즈가 보도한 내용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대통령 취임 일주일 후에FBI 국장 코미를 불러 1:1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자리에서트럼프는 코미에게충성을 맹세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고,코미는 거절하며 "항상 진실로 대하겠다" 라고만 약속했습니다하지만 식사가 끝나갈 무렵트럼프는 재차 충성 맹세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백악관 측은 당연히 이 사실을 부인하는 중.미국이란 나라도 민주주의 역사가 거꾸로 갈 수 있네요...
더불어 민주당 김홍걸이 공유한 아이엠피터의 웅동학원 2017년 예산 총괄표에 대한 글 1년 예산이 78만원입니다 전교생이 226명 밖에 안되고 예산이 100만원도 안되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가난한 사학법인을무슨 거대 사학재벌이 상습적으로 고액 체납한 것처럼 우겨대는 꼴. 처음에 기사나왔을 때미디어는 딱 하나였습니다이름없는 곳이고 가짜뉴스를 주로 만드는, 변xx 라는 놈이 대표로 있는 곳그리고 하루 지나서 바로 중앙일보가 이어서 기사를 썼고요 이번 기회를 통하여조국 가족은 세금을 전부 납부하도록 하고,오히려 이것을 명분삼아진짜 사학비리를 완전히 걷어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