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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야기

혜민스님 삼청동 건물주 논란

LJay 2020. 11. 13. 19:47

 

 

착한 임대료 릴레이 운동으로

 

연예인 홍석천 씨가 혜민스님을 지목하자

 

혜민스님은 본인은 건물주가 아니라고 힘들게 살고 있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삼청동 건물의 등기부등본이 공개되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혜민스님이 2015년에 본인 이름인 주봉석 명의로 매입한 후

2018년 자신이 대표로 되어있는 '대한불교조계종고담선원'으로 매도하고

현재는 세들어 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보면

2015년 8억에 매입하여

2018년 9억에 매도해서

2년 8개월만에 1억의 시세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소유권이 완전히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 것이 아니고

본인이 대표로 있는 단체로 명의이전을 한 것입니다...

 

등기부등본과 부동산 실거래가 시스템은

누구든지 볼 수 있는데 왜 건물주가 아니라고 했을까요?

등기부상 소유자 이름은 일단 달라서였을까요?

 

밑에는 남산타워가 보이는 혜민스님의 2층 집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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