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쿠폰과 스톡옵션 제안 거절한 DJDOC 썰

 

 

 

김창렬이 창렬 도시락보다 더 후회했다는 엔씨소프트의 제안

(김창렬은 김창열로 개명했음)

 

김창렬이 리니지 유저라는 것이 소문나자

DJ DOC의 5집 발매 전

리니지 15일, 20일 쿠폰을 넣어달라는 엔씨소프트의 제안이 들어왔다합니다.

 

스톡옵션을 주겠다는 제안인데

당시 이하늘은 명반을 제작했는데

무슨 게임을 거기에 넣냐며 거절

 

당시 게임에 대한 이미지도 지금과는 천지차이라

거절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현재 엔씨 주가를 생각해보면 초대박을 놓친 듯

 

쿠폰을 넣어주면 약 주식 1만 주 정도 준다던 제안인데

그 후에 엔씨소프트가 했던 무상증자를 포함하면

대략 최소 300억이 넘는 금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