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만 영업손실이 9천억원
하반기 합치면 1조가 훌쩍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에는 2000억 영업 적자를 냈는데
적자폭이 매우 큽니다.
이에 한전은 신용도는 BBB에서 BBB-로 강등.
한전은 모든 전기료 혜택을 폐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가장 큽니다.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전력 구입비용이 전체 전기료 비용중에 10퍼센트나 차지합니다.
그러나 전체 발전 비중에서는 5.8퍼센트에 불과.
우리나라에 잘 맞지도 않고 가성비가 형편없는 태양광보다는
전세계에서 최고의 기술을 원전을 더 사용해야 할텐데...
게다가 태양광 사업의 보조금 또한 매우 수상합니다.
피해보는 것은 역시 일반 서민들...
제대로만 했으면 가정용 누진세도 충분히 폐지할 수 있는데
정말 현실을 모르는 정책이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