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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모범수로 수감중이였던 화성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 본문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알려진 이춘재의 상황입니다.
1994년 1월 처제를 살해하여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995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부산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상태.
24년째 수감중이지만 단 한 번도 말썽을 일으키지 않고
1급 모범수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수감 생활을 같이 했던 재소자들도
조용한 성격의 이 씨가 용의자로 지목된 것에 매우 놀라워했다고 하네요.
9월 18일에 경찰이 수사차 접견했을 때
별 다른 반응 없이 담담한 표정으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1차 수사에서 경찰이 DNA가 일치한다고 수긍했지만
혐의 일체를 전면 부인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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