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부터 선진국들은
임산부가 임신하면 유전병과 합병증을 검사하고,
다운증후군 등의 유전적 결함 가능성이 있으면
대부분 중절 수술을 택한다고 합니다
유럽의 92퍼센트 정도.
나머지 8퍼센트의 임산부는 출산을 선택한다고 하는데
어떤 심정일지... 참
정말 존경스러우면서도 복잡한 생각이 듭니다.
각자의 신념이 달라 찬반 논란이 격한 사안이지만
실제 다운증후군 아이와 부모의 삶을 안다면
무조건 반대만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