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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시절 어렵고 힘들 때 추신수, 그의 부인 하원미씨의 이야기

LJay 2013. 10. 12. 11:51














추신수선수 부인 하원미씨 이야기입니다.

4년전 쯤 나온 mbc 다큐 프로그램입니다.


둘째 아들  출산할 때는 24시간만에 자기가 운전해서 집으로 오고

추신수가 마이너리그 시절 너무 가난해서

70만원짜리 웜룸을 3가족이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누구보다도 부자지만

저 4년전 다큐내용중 추신수선수가 이제 보상받아야지 라는 말에

"뭐 보상받으려고 고생하나?" 라고 부인께서 하신 말이 멋있네요

얼굴도 예쁘시고 마음도 착한데다가 강하시기까지

부인을 잘 만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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