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에 WSBC 프리미어12 야구 월드컵 예선경기가 한국에서 열립니다.
그에 대한 추신수의 인터뷰를 요약하자면
"대표팀 경험을 잊을 수 없다"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달고 그 환희를 동료들과 힘께 느끼고 싶다."
하지만 진실성이 없다, 속셈이 보인다 라며 비난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실제로 추신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군면제를 획득한 이후
8년 동안 5차례나 여러 이유로 국가대표에 불참했습니다.
(군면제 획득했을 때가 마지막)
추신수는 현재 37살로 곧 한국에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제와서 국가대표 얘기를 하는 것은
속셈이 보이지 않느냐란 의견이 많더군요.
그냥 인터뷰에서 국대 얘기를 안 꺼내는 편이 현명한 선택 아니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