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시간이 지난 사건입니다.
부폰의 부인이 불륜을 해서 이혼설이 나오기 시작할 때,
부폰 또한 불륜을 하여 집에서 나가 유벤투스 회장 아들 집에 머물게 됐습니다.
그 당시 기자들에 의해 유벤투스 회장 아들은
피를로 선수의 부인과 불륜을 저지르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피를로는 유벤투스 회장 아들의 부인과 불륜 중이었고
그 부인은 임신까지 한 상태였다고...
나중에 밝혀진 걸로는 피를로가 먼저 불륜을 하여
피를로 부인이 화가 나서 유벤투스 회장 아들을 꼬셨다고 하네요...
현실이 더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