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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정찰제로 인한 가격인상 논란 본문
도서정찰제에 이은 또다른 삽질,
아이스크림 가격 정찰제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자유시장경제원리를 역행하는 정책만 나오네요
잎으로 동네슈퍼 등의 소매점에서
할인, 원 플러스 원 행사 등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소매점 같은 최종적으로 판매하는 업자들이 가격을 정했으나,
이제는 빙과업체들이 정한 소비자가가 최종가격이 됩니다.
또한 소매점의 폭탄 할인이 유통질서를 흐린다며
납품단가를 거의 두 배에 가깝게 대폭 상승시켰습니다.
그리고 이 정책으로 인해 빙과업체들이 앞으로 가격담합을 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웃기는 점은
힘이 있는 편의점들과 대형마트는 이번 조치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렇게밀어붙이는 이유는
'이래도 사먹는 사람들은 다 사먹는다'라는 확신 때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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