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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에서 인류로 진화한 증거 물고기 폴립테루스

LJay 2015. 9. 16. 17:29



과학계에서는 어류가 인류를 포함한 육지동물로 진화되었다는 것이 통설입니다.


이번에 캐나다 연구팀에서 이 진화과정의 통설에 힘을 실어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아프리카 물고기 폴립테루스 (Polyterus)


물고기처럼 생겼찌만 허파가 있어서 물 밖에서도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이 폴립테루스를 캐나다 연구팀은 물 밖에서 1년간 키우며 관찰했습니다.


그런데!



물 밖에서 1년도 채 되기 전에 이 실험의 폴립테루스는 걷게 되었습니다.

지느러미가 마치 다리인양 몸을 지탱하고 효과적으로 땅을 걷습니다.




가슴 뼈 부분이 더 단단해지고 길어져

상체를 지탱하기 쉬워졌습니다.




뼈 모양이 위에처럼 걷기 편한 형태로 진화 (1년도 안되서)




4억년 전에 강 주변에 나무가 생기고 잎등이 강가에 떨어지면서

물고기가 몰려들고,

그 물고기가 육지로 나와 양서류,파충류,포유류로 진화했다는 학설은 이미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실험 전에는

지느러미와 뼈 구조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연구진들은

고대어류가 실험과 같이 육지로 옮긴 뒤 

자연선택이나 도태 등의 진화과정이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류 진화의 비밀이 밝혀질 수도 있을만한 연구입니다.

밑에는 물밖에 내놓은 폴립테루스가 움직이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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