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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페어플레이어 축구선수 아론 훈트

LJay 2014. 3. 11. 11:30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 선수

아론 훈트

1986년 생


심판이 패널티킥 선언했으나 자신은 걸려 넘어진 것이 아니라고 인정해서 무효.

또 심판이 코너킥 선언을 했지만 자신에게 맞고 나갔다고 인정해서 골킥 선언.


스캔들로 어렸을 때 인종차별로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정중하게 해명했고 징계가 취소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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