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는 에어백 센서가 방수이고, 국산차 에어백 센서는 방수가 되지 않아 습기나 부식의 이유로 센서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국내에 에어백에 관련된 법안조차 없다는 것. 아무리 법안이 없더라도 생명에 직결된 문제인데 에어백센서같은 곳에서 원가를 절감하려 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원가를 줄이면 얼마나 줄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