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리뷰왕 (141)
CokCok
이마트에서 산 스탠리 보온병739mL, 가격은 19900원 보시면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이 20시간 지속,얼음은 90시간 지속된다고 써있습니다. 절연기능에 녹이 슬지 않는 제품이라고 써있긴 합니다. 집에 가져가서 바로 얼음을 넣어봤습니다. 6시간 후... 놀랍게도 얼음이 그대로네요 15시간 후... 조금 녹긴 했는데그래도 양호하네요.보온도 마찬가지일 듯 싶습니다. 2만원에 이정도면 가성비는 훌륭한 것 같습니다.
완도에서 50분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청산도 이곳에 백짬뽕을 맛있게 한다는 곳이 있다고 해서배에서 내리자마자 밥부터 먹으러 왔습니다. 토방식당이란 곳 입니다.항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 파출소에서 오른쪽 길로 쭉 가다보면 있습니다. 섬인데 중국집...그런데 물회가 엄청 맛있다는 특이한 소문 저는 백짬뽕을 시켰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습니다.이것 때문이라도 또 오고 싶을 정도. 사실 해산물은 오징어가 전부입니다.그런데 시원함이 장난이 아닙니다.아마 현지의 신선한 여러 야채를 가볍게 볶아서 국물을 낸 모양인데매콤한 짬뽕국물에 시원함이 더해져해장으로 최고입니다.면빨도 일본라멘같은 느낌으로 쫄깃거렸는데훌륭한 수준. 이건 매운 볶음밥이것도 대단합니다.밥만 먹으면 많이 매운데짜장을 섞으면 조화롭기가 그지..
완도로 내려가는 길에 군산 휴게소에 들려서 라면과 사누끼우동을 시켰습니다. 김치떡라면을 시켰는데 태어나서 먹은 라면 중에 가장 쓰레기 수준 라면맛이 아니라 김치국물맛만 나는 한강국물에 계란도 없습니다. 맛이 일반적인 라면과 완전 다릅니다. 면도 불음. 가격은 5천원 ^^ 다음은 사누끼우동 개극혐 머리카락... 그래도 그냥 빼고 먹었는데 맛도 형편없습니다 가격은 7천원! 7천원! 아무리 휴게소라지만 음식수준이 토사물급인데다가 마인드까지 썩어빠졌네요. 거의 버리고 나가서 호두과자라도 사먹으려고 시키니깐 지금 뜨겁진 않다길래 그럼 차갑냐니깐 차갑다더라고요. ㅋㅋ재미있는 곳입니다. 음식으로 이렇게 기분이 더러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군산 휴게소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키나와에 다녀왔습니다.오키나와 특성상 대중교통보다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고 편리합니다. 수 많은 업체가 있지만저는 유명업체인 OTS로 정했습니다.가격도 비교해보니 가장 저렴. 인터넷으로 쿠폰 등을 사용해서 예약을 하고,곧 있으면 문자와 이메일로 예약확정이 됐다고 답장이 옵니다. 대부분의 업체가 공항에 직원들을 두고 시간마다 픽업을 하는데자신이 예약한 렌트카 업체의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직원에게 가서이름과 예약번호를 알려주면 됩니다.그러면 버스로 영업점에 데려다 줍니다. OTS의 경우 한국인 직원도 있고교육도 비교적 자세합니다.(한국에서의 운전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사고가 많습니다.) 그 후 결제를 하고바로 차를 보러 갑니다.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절차가 간단하고빠르게 차를 받았습니다. 4일동..
현대카드 M 포인트가 30만원이나 모여있어서M포인트 쇼핑몰에서 제 포인트 주고 산 제품입니다.(블로그에 돈이나 상품받고 구라치는 치졸한 짓 하지 않습니다.) 제품명은 위닉스 AEN331W-W026만 6천 포인트 주고 샀습니다. 현금이나 카드로 네이버 최저가 보니깐 21만원 정도네요. 와이파이 되는거라 2~3만원 더 비싼 거였는데와이파이 되도 별 쓸 곳은 없습니다.스마트폰으로 키고 끄고 외에는 별 거 없습니다. 크기는 타워형으로 좀 큰 편입니다. 초미세먼지 걱정에필터는 신경써서 알아보고 구매했습니다.다른 제품들에 꿀리지 않고 가격에 비해 괜찮더라고요 필터수명이 끝나났을 때 리필필터를 구매해야합니다.가격은 5만 5천원 정도 수명은 통상적으로 1년이라고 하는데신뢰도가 높진 않습니다.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이마트 표 돈코츠라멘가격은 3820원이고2인분이 들어있습니다. 옥상에 부르스타 들고 올라가서 끓여먹었습니다. 김이랑 청양고추, 파는 직접 넣었습니다.정말 맛있네요국물은 산쪼메에서 파는 7천원짜리 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네요.면발도 쫄깃하고청양고추를 넣으니깐 느끼한 맛도 거의 없이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칼로리는 1인분당 390칼로리탄수화물 60g지방 8g단백질 19g 튀긴면이 아니라서 지방은 적은데육수 때문에 단백질 함유량은 매우 높은 편. 가끔 사먹어야겠네요.
이번에 구입한 49인치 알파스캔 TV 후기입니다.모델명은 프레스티지 A49FH (돈이나 제품을 받고 거짓말하는 치졸한 리뷰가 아닙니다.) 사실 컴퓨터에 연결할 큰 모니터가 필요했는데40인치 이상 모니터는 별로 없을 뿐더러 매우 비싸더라고요.오히려 TV가 가성비가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FULL HD TV이고49인치에 43만원입니다. 벽걸이로 달았습니다. 밑에 있는 모니터들도 작은 크기가 아닌데엄청나게 큽니다. 무결점 상품이 아니었는데불량화소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밑에는 같이 동봉된 통합 리모콘 (외부입력 버튼은 두 번 눌러야 됩니다. 오작동을 막기 위해 일부로 설정해놨다고 하네요.) 데스크탑 두 대를 이 TV에 HDMI로 연결해서게임용이나 동영상재생용으로 번갈아가면서 틀 생각인데매우 만족스럽네요 셋..
옥상 위에 조립식창고를 지으려고 하는데 드릴이 없어서 나사도 끼우고 콘크리트도 뚫수 있는 햄머드릴을 구입했습니다. 툴앤툴 TNT-REX18 (s) 모델라는 모델인데 자석드라이버비트 콘크리트 비트 포함해서 5만원 초반대로 샀습니다. 박스가 심플합니다. 박스를 열면 좀 휑한 편. 충전은 이렇게 합니다. 오늘 해봤는데 성능이 아주 괜찮더라고요. 철제도 잘 뚫고 무선치고 힘도 세네요 저렴하게 잘 산 것 같습니다.
속독에 관심이 있어서도서관에서 빌려 보고내용이 괜찮다면 연습을 위해 새 책을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읽어보고난 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신뢰도가 매우 떨어지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 내용 중 70퍼센트 정도는저자 본인의 이야기, 책을 읽어야 하는 당연한 이유, 동기부여를 유발하는 내용 등이 전부입니다. 삼성에 다니다가퇴사하여 수입 한 푼 없이 도서관에만 살다가퀌텀독서법을 개발하여1만권이란 책을 순식간에 읽었고,그로 인하여 부와 명예가 자연스럽게 따라왔다라는 전형적인 스토리. 그리고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동기부여 내용에는유명 학자들의 명언을 단순히 붙여넣고사람들을 설득합니다.게다가 뜬금없이 애국심까지 강조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 레파토리같죠? 읽다가 지쳐갈 때 쯤드디어 그 퀀텀리딩이라는 실질적인독서방..
요즘 병원도 돈 주고 블로그 광고를 많이 해서아프지도 않은데 병원간 척 하고 올리는 홍보글들이 많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은 그런 더럽고 치졸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살이 찢어져서조금 혐오스러운 사진이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김한주 정형외과역사상가 신산빌딩 3층에 있습니다.제가 자주 가는 곳인데할아버지 의사선생님이 잘 해주십니다. 오늘 제가 에어콘 실외기를 옮기다가밑에 날카로운 부분에 다리가 찢겼습니다 헐랭 사진으로 보니 정말 징그럽네요... 다리가 저래서 집이 피바다가 될 정도라 운전은 못하고카카오택시 부르려니폰이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한참 찾다가찾았더니 카메라가 켜져있어서그냥 찍었습니다. 저렇게 찢어진 것을 본 적이 처음이라 ㅎㅎ머리가 한 번 그랬었는데머리는 제가 볼 수가 없었어서... 아무튼 자주 가는..
이사하고 냉장고를 구매했는데 집이 옛날 집이라 현관문 넓이가 79밖에 안돼서 환불받고 다시 샀습니다. 모델명은 S638S32 636리터로 엘지 양문형 냉장고 중에서는 가장 작다고 하네요 세미빌트인 냉장고 폭이 73센티 정도라 방문도 안떼고 들어갔네요 소음도 거의 없고 예쁘고 좋네요 단점이라면 에너지 등급이 3등급이고 큰 것보다 오히려 좀 비쌉니다. 전 150만원 주고 샀습니다. 하지만 들어가는 것이 이 제품뿐이고 받아보니 만족스럽네요.
위니아 만도 딤채 쁘띠 김치냉장고 후기입니다. 이사하면서 새로 산 건데 디자인은 예쁘네요 색깔은 다양한데 무난한 것으로 샀습니다. 소형이라 그런지 기능이 단촐. 김치숙성이랑 온도 조절만 있습니다. 온도를 주류로 설정하고 술 냉장고로 써도 되네요 깊게 넣는 방식이아니라 일반 냉장고 같은 형태 금방 차가워지고 좋네요 다만 문을 한 번 열면 냉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외부에 발열이 꽤 있습니다. 60만원주고 샀는데 나름 만족.
맥스포스 셀렉트겔이라는 독일제 약입니다. 강력한 약입니다. 예전에 여자친구가 반지하로 이사했을 때 바퀴벌레가 좀 있었는데 이 약을 곳곳에 친 후 3년간 바퀴벌레를 구경도 못했습니다. 이 약을 먹고나면 지들끼리 시체까지 다 먹어치웁니다. 저렇게 약을 올려놓을 수 있는 유인트랩도 줍니다. 직접 뿌리면 지저분해보여서 쓰는데 사실 바닥에 뿌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저 정도 크기가 2만원 중반대로 좀 비싸지만 효과가 매우 강력합니다. 저걸로도 퇴치못했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네요. 강력추천합니다.
이마트에서 구입한노브랜드 참나무 훈제 닭다리 가격은 2580원변동은 있을 수 있습니다. 조리법은전자렌지에 2분 돌리면 끝 껍질은 제가 조금 떼어냈습니다.향도 좋고식감이 매우 부드럽네요 성분은 닭다리 80퍼센트에 나머지는 좋지 않은 성분이 많긴 합니다. 단백질은 15그램 정도 총 칼로리 230칼로리 맛있습니다.부드럽고약간 오리훈제 비슷한 맛도 나면서맥주안주로도 엄청 괜찮을 듯 싶네요
이제는 KFC에서 맥주를 팔기 시작했더라고요. 일부 매장에만 있었다고 들었는데 우리 동네에도 들어와서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350ml가 2500원 400ml가 3000원 기존 세트메뉴에서 음료를 맥주로 바꾸려면 350ml는 600원 추가 400은 1100원 추가하면 됩니다. 그런데 세트에서 맥주로 변경하려면 오후 6시 이후여야 한다네요. 별 의미도 없는 규정. 그래서 걍 텐더 먹었습니다. 맥주 맛은 꽤 기대이상. 나쁘지 않네요 클라우드라는데 카스 하이트 캔 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좀 진한 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