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대구, 대전, 경북, 경남 교육청에서
급식재료의 방사능수치를 측정하기 위해
구입한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입니다.
방사능 100베크렐 정도 오염된 쌀에 구입한 측정기로 측정,
하지만 변화가 없었습니다.
오염도를 10배 더 늘린 쌀에 가져다대니깐 오히려 방사능 수치가 저하 됨.
알고보니.......................
이 교육청들이 구입한 측정기는
대기용 방사능 측정기.
예를 들면 30센티 자로 머리카락의 굵기를 재는 격...;;
이따위로 일을 해놓고서는 안전하다고 공문이며 홍보며;
문제는 경기, 대전, 대구, 경북, 경남 의 교육청들이
저 대기용 방사능 측정기를 사기 위해 쓴 세금이
무려 6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