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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발ktx법인설립과 철도민영화의 진실

LJay 2013. 12. 15. 22:41

좀 길지만 반드시 읽어야 할 내용입니다.






































































수서발 ktx법인 설립과 철도민영화에 대한 전문가의 이야기입니다.


이 내용 중 핵심사안들은


코레일은 대부분의 지하철과 철도노선에서 적자를 내고 있지만,

단 하나 경부선 ktx노선에서 4000억이라는 대단한 영업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이 이익으로 모든 적자노선을 보조하고 형편입니다.


수서발ktx법인이 설립되면 코레일이 아닌 다른 회사가 운영이 하는데

경부선을 이용할 근처 사람들은 힘들게 서울역까지 오지 않을 것이므로

코레일은 경부선노선에서 얻는 수익이 엄청나게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다른 노선 보조운영자금이 경부선에서 전부 나오므로 엄청난 타격)


박근혜는 더욱 시장을 외국에게 개방하겠다고 해외를 돕니다.


철도민영화가 되면 자국기업은 기술력에서 상대가 되지 않고

사실상 외국기업에게 우리 기간산업이 넘어가는 꼴.


철도민영화가 이루어진 영국을 기준으로 

가격을 대략 비교예상해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는 6만원정도에서 28만원정도로 상승.


최혜연은 2012년 철도민영화는 국익에 역행한다고 떠들었습니다.

2013년 10월 갑자기 코레일 사장으로 임명되더니 철도민영화 강행.

무슨일이 있엇을까요?


이정도가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은 국가기간산업을 외국자본에 팔아 처먹겠다는 것.

이로 인해 누가 이득을 얻기로 되어있을까요?


코레일이 무너지고 철도민영화가 이루어지면 다른 철도회사들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철도민영화가 완전히 이루어지면 

다른 공공산업의 민영화도 거침없이 될 것입니다.


아마 의료민영화쯤 돼야 피부에 와닿으실 분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미국의 살인적인 의료비를 봤을 때....

그때는 이미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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