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전당포에 BMW든 뭐든 외제차는 대부분 담보로 잡혀 있다고 하네요.
차종에 상관없이 할부가 남은 차의 대출금은 1000만원이라
1000만원이면 원하는 차는 다 탈 수 있답니다.
소유자가 돈을 갚아 차를 찾는 경우는 20퍼센트정도.
이자가 하루 1퍼센트라
순식간에 차가격보다 이자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다 차를 포기한다고 합니다.
(만약 회수해가도 다른 차로 즉시 바꿔주심 ㅋㅋ)
도박이 정말 무섭긴하네요.
외제차 필요하신 분 천만원 좀 더 들고 강원랜드로 택시타고 가세요..ㅎㅎ
올 때는 BMW로 오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