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아기 욕조에서
기준치 600배가 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됐습니다.
해당 모델은 코스마 아기욕조로 아래와 같게 생겼습니다.
제조사는 대현화학공업이고
납품은 기현산업이 하는 제품.
다이소에서 판매되어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하고 있는데
현재 전량 리콜 명령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영유아 부모들은 위자료 등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위 세 업체는 환불은 물론 피해보상을 끝까지 약속한다고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애초에 관련 법제 자체가 미비하여
관리, 감독이 허술한 상태라고 하는데
관련법을 정비하여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