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을 번역한 달시 파켓의 인터뷰 내용
가장 번역하기 어려웠던 한국 단어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장 어려운 단어는 짜파구리
그런데 RAM-DON은 잘 만든 것 같네요
역시 번역은
누가 하느냐에 따라 관객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완전히 달라지는
제2의 창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외국어도 중요하지만 문화 차이에 대한 이해와 모국어에 대한 감각도 중요합니다.
영화 기생충의 전 세계적 인기에는 달시 파켓의 번역도 한몫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