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kCok

무속인이 된 배우 정호근 씨의 신내림 사연 본문

연예인이야기

무속인이 된 배우 정호근 씨의 신내림 사연

LJay 2019. 1. 9. 12:17


무속인이 된 배우 정호근 씨

배우에서 무당으로서의 삶을 살고 계십니다.


정호근 씨는 내가 영적기운을 느끼고 사람들에게 상담해줄거라곤 상상을 못했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윗대부터 할머니까지 무속인으로 사셨고

집 안에 무병을 앓는 일이 많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자신의 몸이 아픈 것보다 

가족들에게 계속 해서 생기는 불행이 자신의 운명 때문으로 생각해서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아픈 과거가 있으신데요,

첫째 아이는 27개월만에 죽었고, 막내딸과 쌍둥이로 태어났던 막내아들도 출생 3일만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런 계기들과 신내림으로 내림굿을 받으셔서

무속인이 되셨다고 하네요.

올해로 벌써 4년차.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