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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청파동 고로케집 건물주 사업 주작논란

LJay 2019. 1. 7. 17:03

논란이 많은 골목식당 청파동 편

고로케집이 골목에 차린 영세한 사업자가 아닌

건물주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고로케집 사장은

자신은 건물주가 아니라며

사촌누나가 동업자와 협소주택사업 쉐어하우스를 운영할 뿐이고

방송에서만 그냥 건물주 동생이라고 얘기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밑에 링크 참고.




그런데 이번에

방송 전에 방문한 분이 찍은 고로케집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체인점 문의라고 되어 있는 큰 게시물.

방송에서는 떼어내고 방송했습니다.

사실 처음 시작하면서 자기가 본점이고 체인점을 모집하는 업주들도 많습니다.

체인점 모집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 전화번호를 검색해보면






협소주택팩토리라는 회사 전화번호와 같습니다.


그리고 밑에는 그 카페에 올라온 글





밑에는 첫 방송 이후 동네주민이 쓴 글입니다.




기존에 있던 다른 고로케집 근처에 새로 차린 6개월밖에 안된 가게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가족 사업이라고 들었다는 이야기.


이런 정황들이 나오자 네티즌들은

협소주택사업을 위해 소유 건물에 식당을 오픈하고 가족 중에 바지사장을 앉힌 것이 아니냐,

그리고 골목식당 신청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과 쉐어하우스 사업 홍보를 노린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내용이 사실이라면 

골목식당 취지와는 전혀 맞지 않는데다가

사장은 물론 제작진들도 알고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되겠네요.


게다가 바로 옆에서 출연하는 피자집도 건물주 의혹이 있습니다.


방송에서 언급되면 손님이 몰리는 것은 물론,

부동산 가격, 권리금 등도 급상승할 것이 뻔한데

우연이라고는 납득하기가 조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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